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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모든 순간이 자랑스러웠다"…부친 남궁원 추모영상 올린 홍정욱
원로배우 남궁원(본명 홍경일)씨가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. 사진은 18대 총선 서울 노원병 지역에 출마한 아들 홍정욱 한나라당 후보와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을 확인한 뒤 함께 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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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의 그레고리 펙' 남궁원 별세…홍정욱 前의원 부친
배우 남궁원. 중앙포토 원로배우 남궁원(본명 홍경일)씨가 5일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.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남씨는 이날 오후 4시쯤 이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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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송강호·김선아 '모범 납세 연예인'에
영화배우 송강호(右).김선아(左)씨가 3일 '납세자의 날'을 맞아 '올해의 모범 납세 연예인'으로 선정됐다. 이들은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. 두 사람은 국세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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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대종상 작품상에 '…JSA'
올해 대종상 최우수 작품상은 박찬욱 감독의 '공동경비구역 JSA' 에게 돌아갔다. 남우주연상 역시 'JSA' 의 송강호가 받았다. 그러나 이날은 'JSA' 보다 복병 '하루' (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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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7회 대종상 영화제 본선 후보 리스트
최우수 작품상 〈내 마음의 풍금〉(아트 힐) /〈박하사탕〉(이스트필름) /〈유령〉 (우노필름) /〈인정사정 볼 것없다〉(태원 엔터테인먼트) /〈춘향뎐〉(태흥영화) 감독상 김상진〈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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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허장강씨 별세 연예인축구중 졸도
영화배우 허장강씨(본명 허장현)가 21일 하오6시30분 심장마비로 중앙의료원 응급실에서 가료중 숨졌다. 향년52세. 허장강씨는 하오2시부터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새마을돕기연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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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우수 작품에 「경찰관」
24일 하오7시 서울국립극장에서 열린 제17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극영화『경찰관』(합동영화사)이 대통령상인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. 국무총리상인 우수작품상은『족보』(분천공사 제작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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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티즌, 대종상 수상자 둘러싼 논란 거세
[마이데일리 = 김민성 기자] 지난 8일 밤 9시부터 제42회 대종상영화제 26개 부문 시상결과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됐다. 네티즌들은 시상 결과를 두고 인터넷 상에서 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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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대종상 키워드는 ‘스릴러’
한국 영화계의 최대 잔치인 대종상 영화제가 27일 열린다. 각각 11개, 10개 부문에 후보를 낸 ‘추격자’와 ‘세븐 데이즈’. 한국형 스릴러의 발전을 보여준다.한국 영화계의 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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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일 개막 앞둔 대종상 일반부문서『적도의 꽃』등 12편 치열한 경쟁
올 대종상(30일개최)의 영광은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까. 출품작이 지난17일로 마감됨에따라 영화계는 저마다 유력한 작품을 손꼽아보는등 서서히 열기를 띠고있다. 올해 출품이 확정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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亞太영화祭 남우주연賞 원로배우 張東輝씨
『출품하는지도 몰랐습니다.뜻밖의 상이라서 기쁨보다 연기에 대한 두려움을 느낍니다.영화가 일단 만들어지면 언제 어디서고 이렇게 평가의 도마 위에 오르니까요.감독들이 잊지 않고 써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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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] 청춘은 맨발이다 (91) 가장 특별한 두 개의 상
1967년 ‘제1회 서울대학교 영화페스티벌’로부터 받은 최악배우상 상패를 들고 있는 신성일. 지금까지 숱한 상을 받았지만 1967, 68년 잇따라 수상한 두 개의 상이 가장 특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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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ovieBlog] '영화제 시상식을 영화처럼' 만든 사람들
개인적으로 지난주 열린 제43회 대종상 시상식 현장에서 인상적인 배우는 임하룡이었습니다. '웰컴 투 동막골'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정작 상을 받지는 못했죠. 대신 시상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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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7대종상 『연산일기』 4개부문 석권
제2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예의 작품상(상금1천5백 만원)은 연산군의 일대기를 인간적 갈등에 초점을 맞춰 그린 임권택감독의 『연산일기』(풍정흥업제작)가 차지했다. 『연산일기』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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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종상 5개 부문 휩쓴
지난해 제21회 대종상에서 작품상·신인감독상·남우주연상·조명상·편집상 등 5개 부문을 휩쓸었던 영화『철인들』(한진흥업)이 서울서 곧 개봉된다. 우리나라 최초로 2천t급 철근구조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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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이 궁금하다? ‘대종상’ 같은 영화상 있나
윗줄 왼쪽부터 주선율영화 ‘레이펑이 떠난 날’‘마오쩌둥 이야기’ ‘대결전’. 아랫줄은 펑샤오강의 하세편 ‘거장의 장례식’‘몰완몰료’‘갑방을방’‘휴대폰’. 한국의 대종상이나 미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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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상 각축-대종상 어떤 작품이 차지할까
오는 토요일(4월2일)오후5시 국립중앙극장에서 시상식을 펼칠제32회 대종상 영화제의 막판 경쟁이 치열하다. 대종상 영화제는 25일 예심을 거친 후보작 명단이 발표되고 본심 심사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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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상 가족의 탄생 남우주연상 안성기 여우주연상 김아중
영화 '가족의 탄생'(감독 김태용)이 한국영화인협회.중앙일보.SBS.대성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제4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받았다. 대종상영화제는 국내 최고의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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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F 줄어도 연기 집념 '삭발 장동건'굳세어라
장동건이 삭발을 했다. 지난해의 대흥행작 '친구'에 이어 두번째다. 이번엔 해병대 입소를 위해 머리를 깎은 것. 김기덕 감독의 신작 '해안선' 준비를 위해 그는 지난 주말 배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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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영화]벙어리 삼룡이
대종상 4개부문 휩쓸어 □…벙어리 삼룡이 (KBS1 밤10시35분) =나도향의 원작소설을 64년 신상옥 감독이 영화로 만든 작품. 65년 제4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작품상.감독상.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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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종상 불참 선언, 황정민-유아인 포함 톱스타들 줄줄이…'어이가 없네?'
[사진=대종상영화제 포스터]대종상 불참20일 열리는 제52회 대종상영화제가 위기에 직면했다. 남녀 주연상 후보 전원이 불참을 선언을 하고 나섰기 때문이다.제52회 대종상 영화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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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52회 대종상영화제 인기상 1위는 '프로듀사' 효과?
[제52회 대종상영화제 공효진 김수현 사진=일간스포츠]'제52회 대종상영화제''제52회 대종상영화제 인기투표''제52회 대종상영화제 본상 후보''제52회 대종상영화제 인기상 후보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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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상예술대상 대상 최민식, '이순신'에 26년 연기 인생 그대로 담았다
백상예술대상 대상 백상예술대상 대상 배우 최민식이었다. 제51회 백상예술대상 대상은 영화 '명량'에서 이순신 장군 역을 맡은 배우 최민식의 품에 안겼다. 지난 26일 밤 9시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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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사진으로보는 영원한 영화인 신성일의 삶
배우 신성일(강신성일)이 4일 폐암으로 별세했다. 향년 81세. 신성일은 한국 영화 역사와 발자취를 함께한 ‘영원한 스타’ 였다. 1937년 대구광역시 태생으로 본명은 강신영.